[자동차] 강동우, 약관의 나이로 포디엄 정상…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3전 성료

기사입력 | 2016-06-17 14:16

사진제공 : 카앤모델(carnmodel.com)


29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축제인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3전이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대회 최고 클래스인 엑스타 86 원 메이크 레이스에서는 KMSA motorsport의 강동우가 예선 1위에 이어 결승 경기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포디엄 최정상에 올랐다.

강동우는 경기 초반부터 선두의 자리를 지키며 우승의 가능성을 높였다.

경기 후반에 접어들며 스파르코 코리아의 송병두에게 잠시 선두를 내줬지만 추월하는 과정에서 차량 간 접촉 등이 발생했고 이에 송병두가 패널티를 받으며 선두를 내준 강동우가 다시 선두에 오르며 가장 먼저 체커를 받았다.

한편 2위는 5연승에 도전했던 같은 팀의 최정원의 몫이었다.

한편 엑스타 86 원 메이크 레이스의 클럽맨 클래스에서는 Tom n Toms의 한명구와 송석찬이 1위와 2위에 올랐으며 KMSA motorsport의 임지송과 유인석이 각각 3위와 4위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핸즈 아베오 원 메이크 레이스에서는 접전 끝에 손동욱(OraScope)이 포디엄 정상에 올랐다.

핸즈 아베오 원 메이크 레이스는 경기 도중 김종현의 차량이 코스에 멈춰 서며 세이프티카가 투입되어 순위 경쟁의 구도가 개편되었다.

이로 인해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이 이어지며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경국(REBS_FD)과 김양호의 경쟁 구도에 김재우(카페인-KMSA motorsport)가 뛰어든 형세의 핸즈 튠 업 레이스 터보 클래스에서는 예선 1위의 김양호가 초반부터 승기를 잡으며 김재우, 이경국의 추격을 뿌리치며 두 경기 연속 포디엄 정상에 올랐다.

핸즈 튠 업 레이스 N/A 클래스 부분에서는 김효겸이 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원상연을 끌어내리며 포디엄 정상에 올랐다.

이번 경기부터 새롭게 신설된 타임 트라이얼 레이스 역시 많은 관심을 끌었다.

핸즈 타임트라이얼은 지정된 랩 타임에 가장 근접한 인원에게 핸즈프라임 휠(PR0004, PR0008), 스파르타 브레이크 오일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레이스로 토요타 86, 쉐보레 아베오 그리고 BMW M 동호회가 참가하였다.

한편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은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과 선수들을 위해 다트 던지기 이벤트 및 룰렛 이벤트를 마련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했으며 올린즈, HSD, 토탈엘엔씨 등 다양한 후원사들의 홍보 부스를 마련해 보는 즐거움도 함께 제공했다.

핸즈코퍼레이션의 승현창 회장은 "짧은 준비 기간에도 경기에 출전해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이번 3전 역시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던 치열한 경기였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다가올 4전 역시 최고의 경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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